"일중독은 알코올 중독보다 더 무서운 병이다. 알코올 중독은 흔히들 병으로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일중독은 사회가 오히려 조장하는 측면이 강하다."
- [인생은 후반전이다] 중에서
우리가 일을 하는 목적이 무엇일까요?
이렇게 바쁘게 살아가는 이유에는 여러가지 목적이 있을 것입니다.
먼저 돈이죠. 돈.. 이거 참 중요합니다. 생활을 위해서,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서 우리는 돈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자기만족과 자아실현도 중요한 요소죠. 성공을 위해 우리는 최선을 다합니다.
그런데...
이게 말이죠, 문제가 참 많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 성공을 위해서 우리는 너무도 많은 것들을 희생하고 있지는 않나 생각해 볼 일입니다.
늦은 퇴근, 과도한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 시간이 없어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은 없고, 친구들과 편안한 술자리도 어렵습니다. 취미활동은 꿈도 꾸지 못하고, 운동하기도 피곤합니다. 책요? 엄두도 못낼 일입니다. 너무 피곤합니다. 이게 '간' 때문은 아니지요.
행백 권용주는 우리에게 '행복한 백수'가 되라고 합니다.
직업이 없는 사람이 백수가 아닙니다. 자신이 원하지도 않는 일을 노예처럼 끌려다니는 삶도 백수라고 말합니다. 직업이 없더라도 자신이 원하는 일을 즐겁게 영위하면, 그는 성공한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일에 파묻혀 살다보면, 다른 것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뒷통수를 때리 듯 각성의 순간이 찾아 봅니다.
"아... 지금 내가 뭐하고 있는 거지?"
멍하니 지금 자신의 모습을 생각해 봅니다. 지난 시간들을 돌이켜 봅니다.
일상에 지치고, 꿈을 잃어 버린 채, 떠밀리 듯 살아가는 힘겨운 영혼이 여기 서 있습니다.
이래서는 안된다는 '도끼'가 정수릴 내리치면,
삶은 변합니다.
우리는 주위의 시선을 의식합니다. 사회적인 동물이니 당연한 태도일 테죠.
하지만 행백은 그러지 말라고 합니다.
'타인은 내 인생에 그다지 관심이 없다.'
진짜 맞는 얘기입니다. 우리 자신을 돌이켜 보세요. 우리가 진짜 타인의 삶에 진정으로 관심을 가진 적이 있나요? 관심 거리가 있으면, 그 때 잠시 이야기될 뿐입니다. 그리곤 다시 자신의 일상으로 돌아가지요. 아무도 나의 삶에 책임을 지지 않고, 그럴 권리도 없습니다. 그러니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내가 원하는 대로 살아가더라도 누구도 게의치 않습니다.
행복을 쫓아야 합니다. 행복은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행복하면 성공하는 겁니다.
삶에서 여유를 찾고, 일보다 자신의 삶을 더 사랑해야 합니다.
건강을 찾아야 하고, 이런 여유와 건강을 기본으로 자신만의 장점을 발견해야 하죠.
남과 비교하지 않고, 스스로의 길, 자신을 길을 충실히 걸아가는 것.
그 길에서 발견되는 수많은 사소한 것들에 감사하며 행복의 이유를 발견하다 보면,
우리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이것이 성공입니다.
일요일 아침입니다.
하루가 온전히 내게 다시 주어졌습니다.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오늘 하루 행백의 가르침대로 살아볼 가치가 있습니다.
- [인생은 후반전이다] 중에서
우리가 일을 하는 목적이 무엇일까요?
이렇게 바쁘게 살아가는 이유에는 여러가지 목적이 있을 것입니다.
먼저 돈이죠. 돈.. 이거 참 중요합니다. 생활을 위해서,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서 우리는 돈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자기만족과 자아실현도 중요한 요소죠. 성공을 위해 우리는 최선을 다합니다.
그런데...
이게 말이죠, 문제가 참 많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 성공을 위해서 우리는 너무도 많은 것들을 희생하고 있지는 않나 생각해 볼 일입니다.
늦은 퇴근, 과도한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 시간이 없어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은 없고, 친구들과 편안한 술자리도 어렵습니다. 취미활동은 꿈도 꾸지 못하고, 운동하기도 피곤합니다. 책요? 엄두도 못낼 일입니다. 너무 피곤합니다. 이게 '간' 때문은 아니지요.
행백 권용주는 우리에게 '행복한 백수'가 되라고 합니다.
직업이 없는 사람이 백수가 아닙니다. 자신이 원하지도 않는 일을 노예처럼 끌려다니는 삶도 백수라고 말합니다. 직업이 없더라도 자신이 원하는 일을 즐겁게 영위하면, 그는 성공한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일에 파묻혀 살다보면, 다른 것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뒷통수를 때리 듯 각성의 순간이 찾아 봅니다.
"아... 지금 내가 뭐하고 있는 거지?"
멍하니 지금 자신의 모습을 생각해 봅니다. 지난 시간들을 돌이켜 봅니다.
일상에 지치고, 꿈을 잃어 버린 채, 떠밀리 듯 살아가는 힘겨운 영혼이 여기 서 있습니다.
이래서는 안된다는 '도끼'가 정수릴 내리치면,
삶은 변합니다.
우리는 주위의 시선을 의식합니다. 사회적인 동물이니 당연한 태도일 테죠.
하지만 행백은 그러지 말라고 합니다.
'타인은 내 인생에 그다지 관심이 없다.'
진짜 맞는 얘기입니다. 우리 자신을 돌이켜 보세요. 우리가 진짜 타인의 삶에 진정으로 관심을 가진 적이 있나요? 관심 거리가 있으면, 그 때 잠시 이야기될 뿐입니다. 그리곤 다시 자신의 일상으로 돌아가지요. 아무도 나의 삶에 책임을 지지 않고, 그럴 권리도 없습니다. 그러니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내가 원하는 대로 살아가더라도 누구도 게의치 않습니다.
행복을 쫓아야 합니다. 행복은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행복하면 성공하는 겁니다.
삶에서 여유를 찾고, 일보다 자신의 삶을 더 사랑해야 합니다.
건강을 찾아야 하고, 이런 여유와 건강을 기본으로 자신만의 장점을 발견해야 하죠.
남과 비교하지 않고, 스스로의 길, 자신을 길을 충실히 걸아가는 것.
그 길에서 발견되는 수많은 사소한 것들에 감사하며 행복의 이유를 발견하다 보면,
우리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이것이 성공입니다.
일요일 아침입니다.
하루가 온전히 내게 다시 주어졌습니다.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오늘 하루 행백의 가르침대로 살아볼 가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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