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 시작해야 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남깁니다. 뭐든 시작해야 되겠기에, 내 속의 이야기를 하고 싶기에 그냥 글을 씁니다. 당신의 울분을 이해합니다. 저도 그러합니다. 올라오는 그 뜨거운 것들을 차마 보일 수 없어서속으로 그것들을 끌어 앉고 꾹꾹 담아놓는 나를 알기에나는 당신의 울분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더 길게는나는 당신의 희망을 이해합니다. 조금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당신의 작은 소망을 충분히 공감합니다.그 조그만 것들이 모여서, 커다란 흐름이 되고,작은 내 힘이 그 변화의 격랑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실현되기를 바랍니다. 나는 여기에 있습니다.나는 이 곳에 살아 있습니다. 죽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