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로 코엘료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레프] - 파울로 코엘료 : 우리의 영혼은 영원하며, 만나야 할 인연은 언젠가는 만나게 된다. ' 나는 알레프에 있다. 모든 것이 한 시공간에 존재하는 지점' [알레프] 중에서 파울로 코엘료 는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자신을 찾는 여행을 시작합니다. 그 여행길에서 힐랄이라는 젊은 여자와 동행하게 되죠. 그녀는 21살이고 파울로는 59살입니다. 그러나 운명처럼 그는 그녀의 눈을 통해, '알레프'를 통해 그녀가 자신의 영혼을 함께 공유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기나긴 시베리아 횡단 열차 여행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다시 찾으며, 영혼의 연인인 힐랄과의 대면을 받아 들입니다. 아프지만, 영혼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사랑한다는 말을 남기고 헤어지게 되지요. "나를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을 건가요?" 그녀가 침착하려고 애쓰며 묻는다. "할거요, 나는 당신을 강물처럼 사랑합니다. 잘가요." "잘 가라고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