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썸네일형 리스트형 괌 여행 (2011.9) 첫째날 (9/13) 공항이다. 1년만의 가족여행... 진에어.. Jin인데, 승무원들이 Jean을 입고 있다. 기내식이 찬 도시락. 그래도 담요와 음료수는 주더라. 승무원들은 친절한 편. 다른 국내 항공사들의 가식적인 웃음보다 낫다. 비행기는 좀 오래된 듯. LCD모니터는 없고..암튼 Guam도착. 이곳이 미국령이라는 느낌이 입국검사장에서 팍팍 들었다. 미국식 맘에 안든다. 후텁한 공기. 흐린 날씨.. 공항에선 월드트래블 표지를 든 현지 가이드. 머리가 길다. 계속 머리를 쓸어내리는데.. 보기에도 더워 보인다. PIC는 공항에서 가까운 곳에 있었다. 역시 건물은 오래된 느낌. 하지만, 바로 옆의 하이얏도 상황은 마찬가지로 보였다. 뭐 사실 시설에 대한 기대는 하지 않았기에.. 체크인도 가이드가 해 주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